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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

♥️바지락 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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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큰하고 시~원한 바지락 순두부로
주말 저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너무 얼큰하고 시원해 안마신
술도 깰 것같아요.

재료:순두부2봉, 멸치다시마육수1L, 팽이버섯1봉
양파반개, 대파반뿌리, 다진아늘,청고추1개,
홍고추1개,바지락1봉,식용유4숟가락,
고추가루4숟가락,멸치액젓4숟가락,
국간장2숟가락, 후추톡
바지락 한봉을 물에 씻은 후
소금 한숟가락을 물과 함께 넣어
검은비닐을 덮어 30분이상
해감 시켜주세요.

해감이 되는 동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멸치15마리, 다시마2개에 물1.5L를 넣고
15분간 끓여 주세요.
멸치와 다시마는건저 내고
깨끗한 육수만 받아냅니다.
그러면1L의 육수가 만들어 져요.

전골용기에 식용유4숟가락과
고추가루4숟가락을 넣고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이때 고추가루가 탈 수 있으니
중불에서 저어가며 2분 이내로
만들어 주세요.

고추기름이 완성되면
바로 준비한 육수를 부어줍니다.

팽이버섯을 씻어서 반으로
썰어준비하고 양파는 굵게 채썰어 줍니다.
대파반뿌리는 어슷 썰어 준비하고,
청고추1,홍고추1개도 어슷 썰어 줍니다.

준비된 육수에 팽이버섯, 양파를 넣고
야채가 익도록 끓여줍니다.
국간장2숟가락, 멸치액젓4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을 넣고 간을 합니다.

야채가 익으면 순두부를 반으로
썰어 넣어 주세요.
썰어 놓은 대파도 조금 넣어 주세요.

팔팔 끓으면 해감 해 놓은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 서너번 씻은 후 마지막에
넣어줍니다.
그래야 바지락살이 질겨 지지 않아요.
홍고추,청고추, 남은 대파를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팔팔 끓여 주세요.

간이 안 맞다면 소금으로 간한 후
마지막에 후추 톡해서 넣어 주세요.

정말 시원하고 얼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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