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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여러가지 재료가 있어
명절에 많이 먹는 꼬치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재료로
색다르게 단무지도 꽂아
느끼하지 않은 꼬치를 만듭니다.
재료: 이쑤시개, 개란1개, 실파, 단무지
김밥용햄, 새송이버섯, 마늘쫑
실파, 단무지, 김밥용햄, 새송이버섯,마늘쫑을
같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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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에 예쁘게 꽂아 줍니다.
실파는 꼭 두개 꽂아 주세요.
달큰한 맛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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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란 하나를 풀어 주세요.
단무지가 들어가 소금은
넣지 않아도 간이 맞습니다.
또한 밀가루 옷을 입히지
않고 계란 옷만 입혀 부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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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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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 지지 않게
손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어가며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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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하게 구워내니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꼬치전하면 손이 많이
간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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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전 하나로
저녁한끼가 풍요로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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