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재료 없이 만드는 깔끔한 삼계탕만들기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요즘 주변에 사람들이 확진자 내지
자가격리자가 많아 지고 있습니다.
저도 걱정이 되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다음날 음성판정을 받아 안심이긴 하지만
기분 탓인지 목도 칼칼한것 같고 하여
수시로 열체크하며 집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살 기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삼계탕을 푹 끓여
적은 양을 수시로 먹으며 잠을 자고 나면
컨디션이 좋아 집니다.

면역력을 키우기위해 오늘은
삼계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방맛을 좋아 하지않아 깔끔하게
야채를 넣어 끓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삼계탕용 닭 두마리, 양파한개, 대파1뿌리
통마늘10알, 소금1숟가락, 부추조금

삼계탕용 닭을 깨끗이 씻고, 엉덩이 부분에
지방이 많으므로 꼬리부분과 지방은
제거해 주세요.

손질하는 동안 냄비에 물을 담아 팔팔 끓여 주세요.
손질한 닭을 팔팔 끓을 때 넣어 다시 물이
팔팔 끓을 때까지만 살짝 삶아 다시 찬물에
담아 깨끗이 씻어 주세요.
그래야 깔끔하게 삼계탕을 만들 수 있어요.

닭이 잠기도록 물을 받아 닭과 양파1개
대파1뿌리, 마늘10 알을 넣고 푹~ 삶아 주세요.

떠오르는 기름은 수시로 제거해 주세요.
소금1숟가락을 넣고 마저 삶아 주세요.

저는 부추를 좋아해 삼계탕에 부추를
듬뿍 넣어 먹습니다.

취향껏 후추와 소금간을 해주세요.
뱃속에 찹쌀을 넣지 않아 칼로리도
많이 줄여 주었습니다.
한방 냄새 싫어 하는 분이나
다이어트중인 분들께
깔끔하게 만드는 삼계탕 추천드려요.

남은 국물에 식은 밥과 야채를 넣어
닭죽을 만들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