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야채 볶음 🍻쟌슨빌 소세지로 만들어 맥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쟌슨빌 소세지가 냉동실에 있는데 느끼해서
하나만 먹으면 손이 안가 냉동실 방치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파, 파프리카 넣어 느끼하지
않은 누구나 좋아하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야에 맥주 그리고 공포영화 한편이면
더위는 싹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 쟌슨빌 소세지 3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약간
케찹3숟가락, 설탕1숟가락, 식융유 1~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통깨약간

쟌슨빌 소세지를 한입 크기로 썰서 주세요.
뜨거운물에 살짝 데치면 염도를 줄일 수 있답니다.

양파반개와 파프리카도 한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1~2숟가락을 넣고
썰어 준비한 재료를 넣어 주세요.
불은 아직 켜지 안아요.
캐찹3숟가락, 설탕1숟가락, 다진마늘1숟가락을
넣은 후 중불에서 볶아 주세요.
야채가 덜 익어야 식감이 좋아져요.

볶을  때  약간 뻑뻑할 수 있는데 절대 물은
넣지 말고 불을 줄여 주세요.
기다리면 야채에서 수분이 나와
볶기 좋아집니다.
양파가 반쯤 익으면 완성입니다.

소세지 파프리카 양파를 한꺼번에
먹어야 느끼하지 않고 맛과 식감이 좋아집니다.

위에 통깨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쟌슨빌 소세지 한개도 먹기 힘들었는데
야채와 먹으니 느끼하지 않아 손이 자꾸 가네요.
더운 여름밤 시원하게 소야 만들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