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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

♥️일식집 무조림 만들기 냉장고에 넣어 식으면 더욱 맛있는 무조림 더운 여름 반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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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1개로 무조림을 만들었어요.
무는 소화도 잘되고 맛도 좋아 집에 무가
떨서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무조림은 냉장고에 넣어 식으면
더욱 식감도 좋아져 여름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재료: 무1개, 다시마 멸치육수200ml, 진간장6
고추장1/2, 생강1/2, 고추가루2, 미림1, 물엿3
설탕1, 다진마늘1, 참기름1, 다진파, 홍고추
밥숟가락 개량

무는 두툽하게 썰어준비합니다.
2cm두께로 썰어 냄비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진간장6숟가락, 고추가루2숟가락
다진생강1/2숟가락, 다진마늘1숟가락
고추장1/2숟가락을 넣어 주세요.

미림1숟가락, 물엿3숟가락, 설탕1숟가락
멸치다시마 육수200ml을 넣고 섞어줍니다.

무를 넣은 냄비에 준비한 소스를 부어준 후
무가 잠기게 물를 넣어 주세요.

끓어 오르면 중불로 졸여줍니다.
저는 1시간 졸여 주었어요.
준비한 다진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참기름1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단짠단짠한 맛과 푹~ 익은 무가 아주 밥도둑이네요.
냉장고에 넣어 다음날 차게 먹으니
더욱 맛이좋습니다.

술안주로도 너무 좋은 무조림으로
불금을 보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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