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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

♥️당뇨환자에게 좋은 보리조청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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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을 집에서 자주 만들어
놓습니다.
쌀조청,고구마조청
늙은호박조청등을
만들어 요리에 사용하거나
공부하는 학생에게 한숟가락씩
먹이고 있습니다.
목이 칼칼할 때에는
늙은 호박 조청 한숟가락씩
먹으면 씁쓸한 맛이
목이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주변에 당뇨 환자가 많아
아직 젊지만 지금부터
관리하기 위해 음식도
조심 하려고 노력 중이예요.

오늘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 좋은 보리로
보리 조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보리쌀2컵(종이컵),엿기름1컵
베보자기
압력밥솥 기준으로 만들예정입니다.
6인용 밥솥이라 많은 양은 안되네요.

보리쌀을 깨끗이 씻어
5시간 불려주세요.
불린 보리쌀을 퍼지게
밥을 짓습니다.
보리밥에 엿기름1컵을 부어 준 후
가득 물을 채워주세요.
보온으로 설정 합니다.

일반쌀은 12시간 정도
삭혀도 되지만 보리쌀은
식이섬유가 많아 15시간 이상
삭혀주세요.
저는 16시간 삭혀 주었습니다.

삭힌 보리물을 한김 식혀 주세요.
식은 보리물을 베보자기에 담아
즙만 짜내어 주세요.

맑은 물만 사용합니다.
냄비에 걸러 낸 보리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거품은 채망으로 중간중간
제거해주세요.

처음부테 저을 필요는 없고
거의 1/3정도 물이 줄어
들었을 때 타지않게 저어 줍니다.

걸쭉한 농도가 만들어 지면
불을 끄고 식혀 준 후
소독된 병에 담아 주세요.


보리물이 2L였는데
달이고 나니 300mL
보리 조청이 만들어 졌습니다.

단맛은 강하지 않고
깊은 단맛과 보리 특유의
맛이 살아 있습니다.
보리 조청은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할 예정입니다.
오늘 보리조청 만들며
옆에서 도토리묵을 쑤었는데
도토리묵 양념장 만들때
사용해야겠습니다.

쌀조청도 참고 하세요.
https://emilyyun.tistory.com/m/69

묵은 쌀로 만드는 쌀조청

묵은 쌀이 있는데 잘 먹게 되지 않아서 쌀조청을 만들었어요. 조청은 인간이 만든 꿀 이라고하는데 우리 선조들은 설탕이 없을때 이렇게 쌀로 조청을 만들어 사용했다고 합니다. 우리집 학생은

emilyyun.tistory.com


곧 도토리 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 하세요!
https://youtu.be/LOeA3Fbm5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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