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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

♥️시원하고 황태맛 나는 콩나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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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은 가족 모두 좋아해
자주 만들어 먹는 데일리국입니다.

황태를 넣지 않아도
황태맛이 나는 특별한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멸치육수인데
일반 멸치가 아닌
멸치 내장을 제거 해
건조기에 말려 준비 합니다.
건조기나 햇빛에 멸치를 말리면
건조되면서 비린 맛은 날아가고
마치 황태 육수처럼 만들어 집니다.
저는 저렴하고 큰 다시멸치 하품을
구매해 이렇게 건조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 하세요.
https://emilyyun.tistory.com/m/3

국물 멸치 말리기

인터넷으로 1,5kg 다시 멸치를 9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최상품은 아니라 바싹 마르지 않아서 비린내가 좀 있네요. 크기도 대왕 멸치입니다. 된장국을 끓이려고 내장을 제거하고 팬에 볶은 후 육수

emilyyun.tistory.com


재료:콩나물500g, 대파,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부추조금, 다진마늘1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멸치액젓
다시멸치20마리,다시마5g, 물1.5L
콩나물 500g을 서너번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시멸치20 마리와 다시마5g
물1.5L를 넣고 15분간 끓여
육수를 만들어 팔팔 끓을 때
준비한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부추는 5cm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부추는 안넣어도 상관없어요.
자투리 야채가 있어 넣어 주었습니다.
새우젓두숟가락, 다진마늘1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모자란 간은 액젓으로 하세요.
저는 새우젓 2숟가락이 딱 간이 좋아요.

새우젓을 넣어야 감칠맛도
좋아지고 맛도 깊어 집니다.
만약 새우젓이 없다면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으로 간하세요.
준비한 야채를 넣고
확 한번 끓여 주면
맛있고 시원한 콩나물 국이됩니다.

생대파가 떨어져 건조해 놓은
대파를 사용했습니다.
황태 넣지 않고 황태맛이나는
시원한 콩나물국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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