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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유채가 2000원에 팔고 있어
한 봉지 구매했습니다.
유채나물은 향도 많지 않고, 씹으면 식감이 좋아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이 예방에도 좋습니다.
나물 반찬은 만들면 바로 먹어야 맛있잖아요.
모두 그렇게지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아무도 손을 안대요.
먹다 남은 나물과 야채는 다음날 제 비빔밥용으로
처리해요.
재료: 유채한봉지, 다진 파, 멸치액젓, 다진 마늘,
소금, 통깨, 참기름
유채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옆에 나물 데칠 물을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유채를 1분간 데쳐 주세요.
데친 유채를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꼭 꼭 꼭
짜주셔야 합니다.
이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볼에 담아 양념을 합니다.
소금, 멸치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간이 맞으면 마지막에 참기름, 통깨, 다진 파를
넣어 버무려 마무리합니다.
오늘의 유채 나물이 완성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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