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초를 넣어 새콤함을 더한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디아스타아제효소로 소화를 돕고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예로 부터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이기도 했습니다.
재료:무1.5kg(무한개 가량) 굵은소금2,설탕5,
매실청2,생강1/2, 다진마늘2, 식초4, 통깨약간
고추가루4, 대파50g 숟가락개량
무는 가능한 얇게 채 써는게 포인트!!!
무는 가능한 얇게 채 썰어야 식감이
좋습니다.
그래야 양념도 많이 배이게 되어
맛이 좋아집니다.
2~3mm 정도로 채썰어 주었습니다.
채칼을 사용 하셔도 좋습니다.
굵은소금 2숟가락,설탕3숟가락을
넣고 섞어 주세요.
30분간 절여 줍니다.
절인 무를 채반에 올려
물기를 제거합니다.
절대 물에 헹구지마세요!
그래도 남아 있는 물기는
손으로 꾹~ 짜주세요!
가능한 물기를 제거해야만
나중에 물이 많이 생기지 않아요.
무생채에 물이 생기면 양념이 빠져서
맛이 덜 하게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물기제거된 무에
설탕2숟가락, 생강가루1/2숟가락
매실청2숟가락, 마늘2숟가락,
식초4숟가락(두배식초일경우 2숟가락)
고추가루4숟가락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버무려진 무생채에
썰어 놓은 대파와 통깨를 넣고
마무리 해줍니다.
식초가 들어가 새콤 달콤합니다.
반찬으로도 밥비벼 먹어도
아주 그만입니다.
삼겹살과도 아주 잘어울려요.
삼겹살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가능한 얇게 채썰고, 물기는 완전히 제거
이것만 기억 하세요!
1시간 냉장 숙성 후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xoSPexTuo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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