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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요리

♥️여름 대비 다이어트엔 오이면콩국수 건강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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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국장을 띄우기 위해
메주콩을 어제 불려 놓았습니다.
청국장도 띄우고 콩물도 만들고
오늘도 바쁜 하루네요.

오이 효능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원한 맛이 특징인 식재료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보습효과에 좋습니다.
또한 칼륨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이되고
이때 체내에 쌓여 있던 중금속을
함께 배출하여 피를 맑게 해줍니다.

재료: 오이1개, 소금1/2티스푼
삶은 메주콩 200g, 생수200ml
삶은계란1/2, 파프리카 조금, 통깨
메주콩은 깨끗이 씻어서 하룻밤 불려주세요.

불린 콩은 한번 세척 후 냄비에 담아
삶아 주세요.
30분 정도 삶으면 됩니다.
단, 청국장 콩은 쉽게 으깨지도록
1시간 이상 삶아야 합니다.
거품을 제거하며 올라온 콩껍질도
함께 제거합니다.
섭취가능 하지만 저는 지저분해 보여
보이는 대로 제거 했습니다.

삶은 콩 200g을 식혀 주세요.
저는 찬물에 담가 식혀 주었어요.
믹서기에 삶은 콩200g, 냉수200ml
소금1/2티스푼 넣고 믹서기에 갈아 주세요.

완전히 갈아 줍니다.
부드러운 콩국수를 좋아한다면
채망에 걸러 주세요.


오이는 필러로 껍질을 제거하고
양배추 필러로 얇게 썰어 주세요.
얇게 썰은 오이는 반으로 접어
채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면을 볼에 넣고 소금 한꼬집 넣어
10분간 절여 주세요.
그래야 수분이 빠져 야들야들 해집니다.
잘 절여진 오이는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파프리까는 얇게 채쳐 그릇에 담아
오이와 함께 올려 주세요.

준비한 콩국을 부어 준 후
삶은 계란과 통깨를 올려주면
완성됩니다.

오이면에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아도 제게는 간이 맞네요.
오이면 콩국수로 올 여름 다이어트
준비해 보세요.

맛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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