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후르츠청 만들기

파인애플과 함께 냉동 패션후르츠
2kg을 구매했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너무 시어서
청을 만들어 탄산수나
따뜻한 물에
타먹으면 그만입니다.

패션후르츠의 원산지는 브라질 남부지역으로

우리나라에 들어 오면서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하여

백향과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 향이 여러가지가 섞여서 참 좋습니다.

 

패션 후르츠 효능

섬유질이 풍부하고

철분과 칼륨,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으며,

구리와 칼슘, 아연과 나트륨, 셀레늄이 들어 있어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력한 항상화제로 작용되는
비타민A와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미용에
뛰어나 여신의 과일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냉동 상태로 잘라야
과육만 잘 빠져나옵니다.
녹으면 안쪽 껍질까지 딸려 나옵니다.

우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주세요.

반으로 자른 후 과육만 숟가락으로
떼어내 주세요.

2kg 패션후르츠가 1kg이 되었어요.

비정제 사탕수수당(또는 설탕) 과 과육을
1:1 비율로 섞어서 열탕 소독한
병에 담아줍니다.

냉장보관 하여 3일 후
따뜻한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서 마시면 새콤 달콤한
패션후르츠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역시 직접 만든 패션후르츠청이
향도 진하고 맛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