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APACA' 2018 CABRNET SAUV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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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ly

 

 

오늘의 와인은 타라파카
2018 까베르네 쇼비뇽 칠레 와인이에요.

와인샵에서 27000원에 구입했습니다.

 

 

타라파카는 1874년 설립된 칠레의 와이너리로
칠레 최고의 레드와인 산지로 꼽히는
마이포 밸리(Maipo Villey) 중심부에서

최상급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현재에는 칠레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와이너리 이기도합니다.

 

 

 

vivino

 

 

제품명: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원산지: 칠레

제조사: VINA TARAPACA S.A.

도수: 14%

 

 

 

비비노 4.0 받았네요.
2017년은 3.8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목부분에 wine enthusiast  91 point라고
쓰여 있어서 인지

더 기대하게 됩니다.

 

 

 

emily

emily

 

 

따르면서 보니 와인 색이 아주 맑고 진합니다.

향도 무게감 있는 향이 나네요.

 

오늘은 육회, 가리비 스파게티,
샐러드 종류와
함께 먹어 보도록 할게요.

 

 

emily

 

 

 

역시 첫 잔부터 부드럽습니다.
산미가 풍부하며,
산미 덕분인지 혀에 후추 뿌린듯한 

알싸함이 느껴지네요.
여러 가지가 뒤엉킨 맛이 아닌 고급진 맛이 납니다.

 

육회를 다 먹어갈 무렵
안심 스테이크
한 덩어리를 구워서 먹으니 

더욱 와인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타라파카 2018 칠레 와인은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e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