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YA2019 스페인 와인 라야2019
오늘의 와인은 스페인 와인 라야2019입니다.
얼마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후안길 옐로우와 같은 길 패밀리 브랜드입니다.
https://emilyyun.tistory.com/m/115
오늘은 제비추리 구이와 토마토스파게티
그리고 월남쌈을 준비하여 라야와 함께 했습니다.
직접 쑨 도토리 묵도 있네요.
도토리 묵하면 막걸리인데 오늘은 와인과
함께 했습니다만 조합이 나쁘지 않습니다.
도토리묵 자체 간이 되어 있어
와인에 방해되지 않네요.
제품명:라야
원산지:스페인
제조사:BODEGASATALAYA
품종:가르나차 틴토레라70%, 모나스트렐30%
Garnacha Tintorera, Monastrell
ALC:14.5%
가격:19,900원
가르나차 틴토레라와 모나스트렐 포도는 고도700m~1000m의 알만사(Almansa)지역의 포도밭에서 생산되며 바닥에 석회암 농도가 높은
모래 토양에서 재배됩니다.
모나스트렐 품종은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중요한 적포도 품종으로 수확량이 매우 적어
단일 품종 와인 보다 블렌딩에 많이 사용됩니다.
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매우 많이 싸여 알콜과
타닌이 높고 색이 진합니다.
가르나차 틴토레라는 스페인에서 가장 비싼
적포도주로 수확량이 적으며 당분 함량도
높습니다.
진한 빛이 강렬한 레드 체리가 느껴집니다.
잘 익은 과일과 꽃향기가 우아하고 신선합니다.
균형 잡힌 달콤한 타닌이 무게감있게
느껴집니다.
미국 와인과는 다른 스페인 길 패밀리의
깊이가 있는 와인입니다.
점점 스페인 와인에 빠져드네요.
제평점은 3.85
다음 시음 계획은 스페인와인
후안길 실버 입니다.